광주에 복합쇼핑몰 '그랜드 스타필드'를 짓겠다고 제안한
신세계그룹이 광주 어등산 관광단지 조성사업
제3자 공모에 참여한다고 밝혔습니다.
스타필드 운영사인 신세계프라퍼티측은
내일(13일) 마감하는
어등산 관광단지 조성사업 제3자 공모에 참여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신세계프라퍼티가 단독으로 공모에 참여할 가능성이 커진 가운데,
롯데 등 다른 유통기업의 참여는 아직까지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한편 제3자 공모는 먼저 사업의사를 밝힌 업체와
개발 사업에 관심 있는
다른 업체와 경쟁을 통해 사업자를 선정하는 방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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