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신세계 백화점 확장 이전에 대한
지국단위계획 심의가 오늘(13일) 열린 가운데
비공개로 진행됐습니다.
광주시 도시·건축 공동위원회는
'광주 신세계백화점 확장 이전에 대한 지구단위계획 심의' 공개여부에 대한 논의 끝에
비공개로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광주시는 지난달 도시계획위원회 회의 공개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도시계획조례 일부개정안을 공포했지만
이 개정 조례에는 위원회 결정에 따라 '비공개'할 수 있는 예외조항을 두고 있습니다.
이번 진행되는 회의는 광주신세계가 지난해 11월
이마트와 주차장 부지의 통합 개발을 위해 제안한
지구단위계획에 대한 심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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