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와 전남지역 학교 급식실 종사자 가운데
21명이 폐암 진단을 받고, 이가운데
17명이 산업재해로 승인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교육위원회 강득구 의원은
"급식실이 지하나 반지하인 경우
환기가 제대로 되지 않아 폐암으로
이어지고 있다"며 환경 개선과 함께
근무환경, 노동강도 등을 고려한
산재 심사가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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