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차 정비하던 70대, 차량에 깔려 숨져

천홍희 기자 입력 2023-10-16 16:46:18 수정 2023-10-16 16:46:18 조회수 9

화물차를 수리하던 70대 남성이 
미끄러진 차량 바퀴에 깔려 
숨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나주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4일 오후 5시쯤, 
나주시 문평면의 한 레미콘 공장 경사로에서
71살 남성이 15톤 화물 차량에 깔려 숨졌습니다. 

경찰은 이 남성이 자신의 차량을 수리하던 중
브레이크가 풀리면서 
차가 미끄러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