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차를 수리하던 70대 남성이
미끄러진 차량 바퀴에 깔려
숨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나주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4일 오후 5시쯤,
나주시 문평면의 한 레미콘 공장 경사로에서
71살 남성이 15톤 화물 차량에 깔려 숨졌습니다.
경찰은 이 남성이 자신의 차량을 수리하던 중
브레이크가 풀리면서
차가 미끄러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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