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타이거즈와 포수 김태군이
3년 계약을 체결해
내년 시즌 포수난을 덜게 됐습니다.
기아 타이거즈 구단에 따르면
포수 김태군과 계약 기간 3년에 연봉 20억원, 옵션 5억원 등 25억원에 계약했습니다.
지난 2008년 LG에서 선수 생활을 시작한 김태군 선수는
프로 15시즌동안 2할4푼8리 타율과 25홈런,
2할 9푼이 넘는 도루 저지율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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