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간 한국전력 태양광 겸직 비리 88건...경징계 85%

김초롱 기자 입력 2023-10-17 17:23:46 수정 2023-10-17 17:23:46 조회수 3

올해까지 최근 10년간 
한국전력 임직원의 태양광 겸직 비리가 
88건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 중 경징계를 받은 건은 85%, 
중징계 15%로 집계됐습니다. 

양향자 국회의원은 
태양광 겸직 비리의 재범 비율이 11%라며, 
솜방망이 처벌과 비리 감시 시스템 부재를
원인으로 지목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