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지역에서
응급환자의 생사를 결정하는 최소 시간인,
골든타임 확보가 시급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김영호 국회의원은
전남대병원 응급의료센터에 이송된 후
사망한 환자가
최근 5년간 연평균 약 300명이며,
이 중에는 장거리 긴급 이송 중
골든타임을 놓친 사례도
다수 포함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전남 대부분 지역에서 전남대병원까지
차량으로 1시간 이상 소요돼,
긴급이송 체계와 함께
의료 기반을 확충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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