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리그 AI페퍼스, 광주서 홈경기 개막전

주현정 기자 입력 2023-10-20 09:39:27 수정 2023-10-20 09:39:27 조회수 0

한국 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 AI페퍼스가 어제(19) 광주 염주체육관에서 도로공사를 상대로 홈 개막전을 가졌습니다. 

광주시와 구단은 경기에 앞서 홈팬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 행사도 마련했습니다. 

창단 두 시즌 연속 최하위에 머문 AI페퍼스는 30대 미국인 감독, 조 트린지를 사령탑으로 발탁한 데 이어 도로공사의 토종 거포 박정아를 여자배구 사상 최고 연봉으로 영입하고, 리베로 오지영과 아웃사이더 히터 이한비까지 붙잡으며 팀 내 전력을 강화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