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연승에 도전했던 프로배구 페퍼저축은행이
강력한 우승 후보 흥국생명에
아쉽게 패배했습니다.
페퍼저축은행은 어제(22) 흥국생명과의 경기에서
2,3세트 접전을 펼쳤지만 고비를 넘지 못하고
세트 스코어 0대 3으로 졌습니다.
지난 19일 홈 개막전에서
지난 시즌 챔피언 한국도로공사를 꺾고
첫 승을 신고했던 페퍼저축은행은
창단 첫 연승에 도전했지만
상대팀 주포 김연경과 옐레나를 막지 못하며
아쉬움을 삼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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