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한방병원에서
부당 이득으로 인한 환수 건수가
전국에서 가장 많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정의당 강은미 의원의 국감자료에 따르면,
지난 5년 동안 광주 한방병원 88개소의
부당 이득 환수 건수는 9만 4천 건으로
전체 건수의 30%를 차지했습니다.
전국에서 두번째로 많은 경기도와는
2만 7천건의 차이가 났으며,
한방 병원 수가 비슷한 서울과는
약 4만 건이 더 많았습니다.
광주의 한방병원은
전국 555개소 가운데 88개소로,
경기도의 한방병원이 인구 10만명 당
1.1개소인 것와 비교했을 때,
광주는 6.3개소로 월등히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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