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수입이 줄어들면서 정부는 물론
광주시 재정에도 빨간불이 켜지면서
5개 자치구가 모두 참여하는
고강도 긴축 재정 전략회의 필요성이 제기됐습니다.
이귀순 광주시의원은 오늘(24) 본회의 5분발언자로 나서
"포기해야 할 사업과 반드시 필요한 사업을 전략적으로 선별하기 위해
기초자치단체가 모두 참여하는 긴급 재정 운영 전략회의를 구성하라"고
광주시에 요구했습니다.
이 의원은 또 "정부 예산 삭감의 여파가
지역 골목상권에 큰 타격을 줄 것"이라며
서민생활안정을 위한 과감한 투자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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