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5·18공법단체와
연평도포격 유족회 회원 등
지역 15개 시민단체로 구성된
정율성 역사공원 조성 철폐를 위한 범시민연대는
오늘(25) 광주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율성 기념사업 논쟁은 이념갈등이 아닌
상식과 비상식의 문제"라고 주장했습니다.
단체들은
"자유민주주의 국가인 대한민국에서
공산주의자인 정율성을 기념하는 것은
시대착오적"이라며
"광주시와 남구는 정율성 사업에 대한
객관적인 정보와 입장을 밝히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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