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율성 흉상 훼손한 보수단체 회원.. 검찰로 넘겨져

임지은 기자 입력 2023-11-01 11:31:32 수정 2023-11-01 11:31:32 조회수 2

정율성 흉상을 재차 훼손한 혐의를 받는  
보수단체 회원 윤 모 씨가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광주 남부경찰서는 지난달 14일 새벽 1시 반쯤,  
남구 양림동에 있는 정율성 흉상을 
기단 위에서 떨어뜨려 훼손한 혐의로 
보수단체 회원 56살 윤 모 씨를 
불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겼습니다. 

윤 씨는 지난달 2일에도 
비슷한 수법으로 흉상을 훼손한 바 있으며, 
범행 동기에 대해선 진술을 거부하고 있습니다.  

#정율성 #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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