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율성 흉상을 재차 훼손한 혐의를 받는
보수단체 회원 윤 모 씨가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광주 남부경찰서는 지난달 14일 새벽 1시 반쯤,
남구 양림동에 있는 정율성 흉상을
기단 위에서 떨어뜨려 훼손한 혐의로
보수단체 회원 56살 윤 모 씨를
불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겼습니다.
윤 씨는 지난달 2일에도
비슷한 수법으로 흉상을 훼손한 바 있으며,
범행 동기에 대해선 진술을 거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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