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멀리 떨어진 중학교에 배정된 학생들의 통학권 보장을 위해
광주시교육청가 통학버스 운영을 확대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김나윤 광주시의원은 5분발언에서
"내년에 학교군 외 중학교로 배정된 학생 70%가 건국, 양산, 신용동에 거주하고 있는 만큼
교육청 차원의 통학버스 운영을 확대해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김 의원은 "규정대로 했다는 이유로 통학 부담을
학생과 학부모에게 떠넘기지 말고 대책을 먼저 마련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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