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야구 진출에 실패한 기아 타이거즈가
선수단 구조조정을 단행했습니다.
기아 타이거즈는 투수 고영창과 남하준 등 4명과
내년 시즌 재계약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또 육성 선수 5명에 대해서도
한국 야구위원회에 말소를 요청했습니다.
기아는 또 정명원 잔류군 투수 코치와도
내년 시즌 재계약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전달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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