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4주년 학생독립운동 기념식 열려

송정근 기자 입력 2023-11-03 17:00:35 수정 2023-11-03 17:00:35 조회수 0

제 94주년 학생독립운동 기념식이
광주 학생독립운동 기념탑에서 열렸습니다

'타오르는 그날의 불꽃으로'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기념식에서는
독립유공자 유족과 학생 등 
350여명이 참색해 
선열들의 숭고한 민족 자주 정신을 기리고
계승 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특히 독립운동으로 학업을
마치지 못한 학생 독립운동가들에게
감사함을 전달하고자 
특별히 제작된 명예 졸업 사진첩이
유족들에게 전달되기도 했습니다.

한편, 광주시가 추진 중인 
정율성 사업을 그만하라고 권고한 
박민식 국가보훈부 장관은 
정율성 논란에 대해선 평소와 달리 말을 아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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