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의회, 교육청 AI 교육 질타

김초롱 기자 입력 2023-11-06 09:36:52 수정 2023-11-06 09:36:52 조회수 0

전남도의회가 지난 2일 전남교육청 행정사무감사에서 
인공지능 교육과 관련해 문제를 제기했습니다. 

전남도의회 박형대 의원은 정보교사가
중학교에 27%, 
고등학교에 24% 배치됐다며, 
제대로 된 교육을 기대하기 힘들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예산 20억 원을 들여 
학교에 인공지능 로봇 100대를 지급했는데, 
한 달도 안 돼 천덕꾸러기가 됐다며, 
예산 낭비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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