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천여세대 규모의 대단지 아파트에서
정화조 누수가 발생해
주민들이 단수 등 불편을 겪었습니다.
광주 동구에 따르면 어제 오후 5시쯤,
광주시 동구 계림동의 한 아파트 단지
지하 정화조에서 누수가 발생했습니다.
정화조에서 흘러나온 오수가
지하 주차장으로 흘러들어
주차 차량 1대가 피해를 봤고,
배수 작업을 위해
5시간 가량 급수가 중단되면서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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