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프로젝트, 수질개선보다 토목공사 우려'

주현정 기자 입력 2023-11-07 15:45:04 수정 2023-11-07 15:45:04 조회수 0

민선8기 광주시의 역점사업인 
Y프로젝트 구상안이 
수질 개선이라는 본래 목적보다 
토목 공사에 치중하는 방향으로 
치우칠 수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광주시의회 박필순·채은지의원은 
오늘(7) 광주시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수질 개선과 여가시설 구축 세부안 
모두 미흡한데다 관련 토목 공사는 2026년, 
수질 개선은 2030년이 목표인 점 등  
사업의 본말전도가 우려된다고 꼬집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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