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도시철도 건설현장의 수도관 파열 사고가
한 달에 한 번 이상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최지현 광주시의원은
2호선 공사로 모두 30건의 수도관 파손 사고가 났는데
그 중 14건이 올해 났다며
광주시 대책이 미온적이라고 질타했습니다.
최 의원은
광주시에 초동 대처 매뉴얼 마련과 함께
노후관 교체 공사를 병행해
예산을 아낄 수 있는 방안도 고민하라고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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