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를 비롯한 부산*대구*대전 등 
4개 지역 경실련은 김포시의 서울 편입을 
즉각 중단하라며 대신
공공기관 지방이전을 우선 실시하라고 
정부에 촉구했습니다.

이들 단체는 오늘(7일) 성명에서
"국민의힘의 김포시 서울 편입은
주민 의견 없이 추진되는 이는 선거용 정책이라"며
"국토균형발전을 저해하고 지방을 무시하는 중앙정치의 간섭이자 왜곡”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김포시의 서울 편입 논의 중단과 
함께 공공기관의 지방 이전의 
조속한 이행"을 요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