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경찰 "5‧18 교육관 입찰 개입 없었다"

주현정 기자 입력 2023-11-08 15:38:01 수정 2023-11-08 15:38:01 조회수 0

5·18교육관 위탁기관 공모에서 탈락한 5·18부상자회가
광주시의 입찰 방해 의혹을 제기한 고소건에 대해
광주경찰청이 범죄가 성립하지 않는다고 결론냈습니다. 

부상회는 지난 5월 교육관 운영사 공모에서 
적격심사를 통과하지 못한 이유가 광주시의 개입 때문이라며
강기정 시장 등 5명을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등의 혐의로
광주경찰청에 고소했지만 경찰은 '각하'로 결론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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