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전국적으로 빈대가 잇따라 출현해
피해사례가 발생함에 따라 대응마련에 나섰습니다.
이에따라 광주시는 오는 13일부터 4주간
‘빈대 집중점검 방제기간’을 운영하며
숙박시설과 찜질방, 지하철 등을
대상으로 집중 점검할 계획입니다.
또 빈대 의심신고 안내 일원화와
대응방안 대시민 홍보, 빈대 예방‧관리
안내자료 제작 등을 추진합니다.
한편 빈대는 질병 매개 해충은 아니지만,
인체 흡혈로 수면을 방해하고
가려움증과 이차적 피부감염 등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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