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1994년 강남 뉴월드 호텔
조폭 살인사건에 가담하고
도주 행각을 이어가다 붙잡힌 50대에게
무기징역을 구형했습니다.
검찰은 광주지법 형사12부 김상규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결심 공판에서
55살 서 모씨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
영산파 행동대원이었던 서 씨는
조직원 11명과 1994년 12월
서울 강남 뉴월드 호텔에서
흉기를 휘둘러 4명의 사상자를 내고
해외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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