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 내년도 본예산이
올해보다 2천억원 이상 줄어든
6조9천억원 규모로 편성됐습니다.
역대급 정부 세수 결손 영향으로
광주의 연간 예산이 줄어든 것은
1998년 국제통화기금 외환 위기 이후
25년 만입니다.
광주시는 상생카드 할인, 소상공인, 청년 등
생활 안정 자금과 인공지능, 미래차와 같은
미래 먹거리 사업 예산은 유지하고
도서관, 공연장 건립과 같은 토목사업 예산 등은
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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