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기념재단이
5.18을 왜곡하고 폄훼한 혐의로
전광훈 목사와 주옥순 엄마부대 대표를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5.18 기념재단은 오늘(15) 광주경찰청을 방문해
지난 4월 광주역 광장에서
5.18이 북한의 소행이다 등의 발언을 한
전광훈 목사와 주옥순 엄마부대 대표에 대해
5.18민주화운동 역사왜곡처벌법 위반 혐의로
고발장을 제출했습니다.
전 목사는 지난 5월 같은 혐의로
5.18부상자회와 공로자회로부터
명예훼손 혐의로 경찰에 고소당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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