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환경공단 이사장 후보자 도덕성 도마

주현정 기자 입력 2023-11-16 17:22:09 수정 2023-11-16 17:22:09 조회수 0

광주환경공단 김병수 이사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는
전문성 미흡, 도덕성 의혹 문제가 도마위에 올랐습니다.

오늘(16) 광주시의회 인사청문특위는 
광주시 고위공직자 출신인 김 후보자가 
환경공단 업무 전문성을 갖췄다고 보기 부족하고, 
지역 시민사회를 중심으로
비위 의혹이 제기되고 있는 점 등을 고려해 
광주 중요 지방공기업을 이끌 적임자인가에 대한 
우려를 내비쳤습니다.

시의회는 추가 인사검증을 거쳐
오는 28일까지 김 후보자에 대한 
적격 여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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