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제주의회가 5·18과 여순사건, 4·3 등 국가폭력의 아픔을 겪었던
지역간의 연대를 통해 민주·인권·평화의 가치를 확산하기로 했습니다.
3개 광역의회 의장단은 오늘(16) 광주의 한 호텔에서
남부권 민주평화벨트 구축 업무협약을 맺고
국가폭력이 되풀이 되지 않도록 공동대응하자고 약속했습니다.
또 지역별 국가폭력 사건에 대한 진상규명과 명예회복,
정신계승 사업도 함께하기로 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