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혐의를 받는
남구청 공무원이 중징계 처분을 받았습니다.
광주 남구에 따르면 최근 광주시 인사위원회는
음주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혐의를 받는
남구청 소속 8급 공무원에 대해
정직 1개월의 중징계 처분을 내렸습니다.
이 공무원은 지난 7월 광주 광산구의 한 도로에서
만취상태로 운전하다 갓길에 주차된 굴삭기를
들이받는 사고를 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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