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회가 국립트라우마치유센터와 5·18국제연구원 등
대통령의 5·18 공약사업 국비 증액을 요구했습니다.
시의회는 어제(17) 본회의에서 이 같은 건의안을 의결하고,
대통령실과 부처, 국회와 각 정당 등에 제출할 계획입니다.
앞서 정부는 내년도 예산을 확정하며
트라우마치유센터 예산을 올해보다 60% 삭감한 데 이어
전액 국비 투입이 확정된 운영비 중 절반을
지방비로 감당 할 것을 요구했고 국제연구원 예산도 30%을 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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