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소리 ‘심청가’ 예능보유자인 유영애 명창이
오늘(19) 광주에서 소리길 65년을 맞아 공연을 열었습니다.
광주문예회관에서 '보은의 소리향'을 주제로 열린 공연에는
유 명창과 50여명의 제자들이 출연해 유 명창의 스승인
국창 조상현 선생을 위한 공연 등을 펼쳤습니다.
전라북도 무형문화재 제2호인 유영애 명창은
장흥 출신으로 풍성한 성량과 정확한 성음의 대명사로 평가받는 인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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