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구 산하 지방공기업 시설관리공단의 통합노동조합 소속,
'새로고침 노동자협의회'가 광산구청을 대상으로 공익감사를 청구했습니다.
새로고침은 오늘(20일) 보도자료를 내고
"광산구청은 지난해 박병규 청장 취임 후,
시설관리공단 양 모 팀장을 표적 감사했다"며
"목적을 달성하고자 권한을 남용해
한 가정의 평화와 생존을 파괴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시민 300명 이상 동의를 얻어 공익감사를 청구한 것이라"며
감사원의 철저한 감사를 촉구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