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병원이 전공의를 폭행한 의혹을 받는
지도 교수에 대해 모든 진료를 하지 못하도록 했습니다.
조선대병원은 어제(21) 교육수련위원회를 열고
폭행 의혹을 받는 50대 김 모 교수에 대해
이미 예약된 일정을 제외한 외래와 수술 등을
금지하기로 했던 것을 사안의 중대성을 고려해
외래 진료와 수술 등 모든 진료 행위로 확대해
조치를 강화했습니다.
피해를 주장하고 있는
조선대병원 전공의 30대 유 모 씨는,
지난 20일 오후 온라인 커뮤니티에
지도 교수 폭행 당시의 정황이 담겨있는
녹취와 CCTV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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