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두환 12.12 쿠데타를 소재로 한 영화가
개봉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1979년 보안사령관 전두환의 12.12 쿠데타를
다룬 김성수 감독의 '서울의 봄'이
어제(22) 전국 영화관에서 동시 개봉한 가운데
박스오피스 실시간 예매율 1위에 올랐습니다.
한편, 2년 전 전두환이 자신의 집 화장실에서 숨진 날이
11월 23일인 가운데 영화가 12.12 쿠데타가 일어난 12월이 아니라
22일인 어제 개봉되면서 제작진측의 의도가 있는 것 아니냐는
해석이 나오는 등 또다른 화제를 낳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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