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 관련 사회적 약자를 지원하기 위해
만들어진 '희망틔움 통합지원단'이
그동안의 추진 성과와 지원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광주경찰청, 자치경찰위원회 등
63개 기관들이 참여한 '희망틔움 통합지원단'은 오늘(24)
'더 좋은 광주다움 안전 콘퍼런스' 행사를 열고
범죄 예방을 위한 환경 조성과
사회적약자의 일상회복을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함께 논의했습니다.
한창훈 광주경찰청장은 개회사에서
'사회적 약자의 일상 회복을 위해서는
지역 사회가 하나 된 치안공동체 네트워크 구축이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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