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5) 새벽 6시 10분쯤
광주 대구 고속도로 광주방향 20km 지점에서
20톤 화물차량이 연석을 들이받고
옆으로 넘어졌습니다.
여기에 이 차량을 뒤따르던 4.5톤 트럭이
넘어진 화물차를 추돌하면서 트럭 운전자
51살 손 모씨가 중상을 입는 등 2명이 다쳤고,
사고 차량이 뒤엉키면서 일대 교통이
4시간 넘게 크게 막혔습니다.
경찰은 굽은길에서 20톤 화물차가 무게를
이기지 못해 넘어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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