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지원 중단을 발표한
빛그린산단 공동직장어린이집 운영비가
시의회 예산 심의과정에서
부활할 것으로 보입니다.
광주시의회는 모레(29)부터 시작되는
내년도 광주시 본예산 심의에서
어린이집과 관련된 9천만원의 예산 지원을 살펴 볼 예정입니다.
광주시는 역대급 세수 부족과
낮은 시설 이용률을 이유로
내년도 예산안에
어린이집 운영비를 편성하지 않았지만,
광주형일자리의 사회적임금
약속 파기 논란 등이 일자
시의회가 지원 검토에
돌입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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