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달장애인 부모들이 자녀의 자립 생활권 마련을 촉구하며
오체투지 행진을 진행했습니다.
전국장애인부모연대 광주지부는
오늘(28) 오전 무각사 앞에서 오체투지 결의대회를 열고
지역 사회 자립생활 권리와 노동권 등 3가지 보장을 촉구하며
광주시청까지 약 1km구간을 오체투지 행진했습니다.
제주에서 처음 시작한 부모연대 결의대회는
경남과 울산 전남 등을 거쳐 광주에서 8번째로 열렸고,
충남과 서울 등지에서도 오체투지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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