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전남 기업 4곳 중 3곳은
내년에도 경영이 어려울 것으로 전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 상공회의소가
지역 152개 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내년 경영 전망에 대해
올해와 비슷하거나 더 악화될 것이란 응답이
77%를 차지했습니다.
올해 경영 상황에 대해서는
절반 이상인 51% 기업이 지난해보다 어려웠고
작년과 비슷하다는 응답도 27%를 넘었습니다.
기업들은 이에 따라
세제 감면 등 금융 지원과 보조금 확대,
내수 소비 활성화 등을
정부 지원대책으로 꼽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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