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벼 경영안정대책비 570억 지급

박종호 기자 입력 2023-12-11 15:48:39 수정 2023-12-11 15:48:39 조회수 0

전라남도는 벼 재배 농가의 경영안정을 위해
올해 벼 경영안정대책비 570억 원을 지급합니다. 

지원대상은 올해 1월부터 전남에 주소를 두고
농지에서 벼를 재배한 13만 8천여 농가이며
평균 지급 단가는 헥타르당 66만 원입니다. 

벼 경영안정대책비는 농가 경영안정을 위해
지난 2001년 전국 
최초로 전남도가 시행하고 있는 제도로 
공익직불금과 농업인 수당이외에 추가로 지급되는 자금입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