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직접 투자해 만든
자율주행 셔틀버스가 첫 운행에 들어갔습니다.
광주시는 한국자동차연구원과 지역기업 등이
투자해 만든 자율주행 셔틀버스 '카모'를
계룡대 육군본부 내 3.26km 구간에서
군 장병들을 대상으로 하루 3회 운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최대 15인승인 자율주행 셔틀버스 '카모'는
내년말까지 계룡대와 광주빛그린산단 일대에서
실증사업을 거쳐 오는 2025년 상용화될 예정입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