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를 탄 외국인이 중앙선을 가로지르다
승용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어제(12) 오후 6시쯤
영암군 삼호읍의 한 편도4차선 도로에서
자전거를 타고 퇴근하던 30대 태국인 여성이
주행중이던 승용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여성은 체류기간이 만료된 것으로 확인됐으며
경찰은 여성이 횡단보도가 없는 도로에서
중앙선을 가로질러 가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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