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중앙공원 1지구 민간공원특례사업
시공권과 주주권을 둘러싼 사업자 간 갈등이
공무원 고발로 이어졌습니다.
민간공원 사업 참여 기업 중 한 곳인
케이앤지스틸은 오늘(13) 오전
광주 중앙공원 특례사업의 주무 부서에서 일하는
시 공무원 6명을 직무유기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케이앤지스틸은 중앙공원 1지구 시행사인
빛고을중앙공원개발과 우빈산업 등이 주주를
무단 변경하고 공모 지침을 위반했는데
공무원들이 이를 묵인하고 방조했다며
고발 취지를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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