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버스를 타야한다고 안내한 버스 기사에게
주먹을 휘두른 혐의를 받는
64살 조 모 씨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지난 11일 오후 3시 반쯤,
광주 광산구 도산역 버스정류장에서
버스 기사의 얼굴을 한차례 때리는 등
전치 4주의 부상을 입힌 혐의로
64살 조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조사 결과 이 남성은
"다른 버스를 타야 한다"는 기사의 말에 격분해
이런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폭행 #버스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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