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상 문제 갈등으로 정미소 영업을 방해하고 달아난
민간공원 특례사업 시공사 직원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남부경찰서는 지난 4일 오전 8시쯤
광주 남구 송하동의 한 정미소 입구에
시공사 소유의 1톤 화물트럭을 고의로 주차해
영업을 방해한 혐의로
48살 신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한편, 해당 시공사 현장소장 등
직원 12명도 지난 8월 정미소 입구에
자갈을 쏟거나 땅을 파헤친 혐의로
검찰에 송치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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