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시즌 광주 FC의 3위 돌풍을 이끈 이정효 감독이
오는 2027년까지 지휘봉을 잡게 됐습니다.
프로축구 광주FC 구단은
올 시즌 창단 이래 최고의 성적을 거둔
이정효 감독과 오는 2027년까지
4년 더 계약을 연장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감독은 2부 리그에서 승격한 올해
리그 3위의 성적과 함께
구단 최초로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진출이라는
쾌거를 이루는 등 지도력을 인정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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