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회는 오늘(14) 본회의를 열고
총 6조9042억원 규모의
내년도 광주시 본예산을 최종 의결했습니다.
이는 앞서 광주시가 제출한 규모보다
41억원 준 것으로
IMF 외환 위기 이후 25년 만에
가장 적은 규모입니다.
시의회는 또 지인회사에 빌려준 돈 대신
법인카드를 받아 써 물의를 일으킨 임미란 의원에 대한
'출석정지 30일'의 징계처분을 최종 의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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