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률이 저조해 운행이 종료된
광주시의 공공자전거 '타랑께'가
내년부터 다시 무료로 운영됩니다.
광주시는 내년 상반기부터
공공자건거 '타랑께' 서비스를 무료화하고,
운영범위를 기존 상무지구에서
신세계 백화점 일대까지 넓히는 등
전면적인 개편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시는 내년도 예산안에 3억 원이 편성된 만큼
타랑께 서비스의 이용률을 높이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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