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청 소속 검도 선수들의 
성 비위 사건과 관련해 
관리 책임자인 감독과 코치가 
솜방망이 처분을 받았습니다. 

광주 북구는 
직장운동경기부 운영위원회를 열고 
성 비위로 수사 재판을 받은
소속 선수들의 복무 관리를 제대로 하지 못한
감독과 코치에게 각각 감봉 2개월과 
감봉 1개월의 징계를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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