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남 참전 용사 70대, 자택서 숨진 채 발견

임지은 기자 입력 2023-12-21 10:57:31 수정 2023-12-21 10:57:31 조회수 1

혼자 살던 월남 참전 용사가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어제(19) 오후 5시쯤, 
광주 서구 상무1동의 한 원룸에서 
74살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는 
행정복지센터 직원의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이 남성은 
월남전 참전 용사인 것으로 확인됐으며, 
경찰은 평소 심장병이 있었다는 
가족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고독사 #월남전 #군인 #광주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